디벨로피아의 개발 블로그 디벨로피아의 개발 블로그

블로그에 글을 남긴지 굉장히 오래된 것 같다. 그리고 이러한 회고 하는 글을 쓴 적은 아예 없는 것 같다. 처음 블로그를 할 때는개발 지식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게 목적이었다. 이러한 글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남기는 글이다보니 단어를 정제하거나 좀 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다. ㅠㅠ 핑계이지만 그동안 회사에서는 거의 개인시간이 없다시피 살아왔던 탓도 있기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일이 더 싫었던 것일수도.. 그래도 이제는 조금 여유있는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고 그동안 제너럴리스트로 살아왔다면 이제는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해 나아가고자 하여 다시금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고자 한다. 그동안은 개인 노션에 나름 정제하여(?) 기록하였지만 이제는 노션->블로그 순으로 옮겨고, 시간이 날 때마다 좀 더..